코로나 잠복기간 초기증상

코로나의 잠복기간 및 초기증상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은 코로나 잠복기간, 초기증상, 후기증상, 예방법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려 합니다.

 

 

 

 

코로나 증상 순서

코로나19 생활지원비 : 신청방법 자격대상 금액 서류 지급일

 

 

코로나 잠복기간

코로나의 잠복기는 1일~14일(평균 5일~7일)입니다. 일반적인 코로나의 잠복기는 하루에서 2주 사이라고 합니다. 대개 5일에서 7일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코로나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증상이 발생하기 1일~3일 전부터 호흡기 검체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될 수도 있음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코로나에 감염되었더라도 잠복기간 중 어느 시기에 검사를 했느냐에 따라 바이러스 검출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증상이 나타나기 직전일수록 바이러스가 검출되기 쉽습니다.

 

 

코로나가 발병하기 2일 전부터 발병한 후 3일까지는 전염력이 가장 높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일주일이 지난 시점에서는 전파력이 상실되는 것을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코로나 잠복기간 동안에도 전염될 수 있는 점 유의하셔야 합니다.

 

• 코로나 잠복기간 : 평균적인 잠복기는 2~8일 사이로 보고 있습니다.
• 코로나 증상발현기간 : 바이러스에 노출 후 1~14일 이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코로나 전파기간 :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면 1~3일 전부터 코로나 전파되며 증상 발생 7일 이후에는 전파 가능성이 거의 없거나 감소합니다.

 

그렇다면 코로나 잠복기간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코로나 잠복기간에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항상 마스크를 철저히 쓰고 다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KF94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을 권장하며, 좁거나 밀폐된 공간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시로 체온측정을 통해 자신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약간의 증상이 의심될 때에는 병원에 방문하여 주세요.

 

코로나 잠복기간이 지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 7일간 격리를 해야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바이러스 이므로 확진이 되었다면 반드시 격리를 통해 전염성을 낮추어 주세요.

 

코로나 잠복기간

 

 

코로나 초기증상

1. 기침과 목 아픔

코로나 감염 초기에는 작은 기침이나 목의 따끔거림으로 시작될 수 있습니다. 흔한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다른 증상과 함께 나타난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통 초기에는 점액이나 가래가 나오지 않는 기침입니다. 이러한 유형의 기침은 지속적일 수 있으며 목과 가슴에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마른기침과 인후통이 동반된다면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대부분 발열과 기침이 동반되면 환절기에 지나가는 감기로 생각하고 그냥 넘기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인후통 증상이 있다면 철저하게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손소독 등의 개인위생에 신경을 써주세요.

 

2. 발열

발열은 코로나의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입니다. 잠복기를 거친 후 37.5도 이상의 발열이 생기며 경우에 따라서는 38도 이상의 고열을 동반합니다. 열은 몸이 감염과 싸우고 있다는 신호라고 합니다.

 

3. 두통

지속적이고 심한 두통도 코로나의 초기 증상 중 하나입니다. 평소와 다른 두통이나 지속적인 두통을 느낀다면 주의해야 합니다. 경미하거나 심할 수 있으며 질병 중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음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의 증상들은 모두 개인의 체질이나 상황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4. 후각 또는 미각 상실

후각 또는 미각 상실도 많은 사례에서 보고되었습니다. 갑작스럽게 냄새나 맛을 못 느끼게 되는 것도 초기 증상 중 하나입니다. 특히, 갑자기 좋아하는 음식의 맛을 느끼지 못한다면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바이러스가 신경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5. 근육통과 관절통

일상에서 흔히 느끼기 쉬운 증상이지만, 다른 증상들과 함께 나타난다면 코로나 감염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6. 설사, 구토, 복통

위장관련 증상도 초기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다른 증상들과 함께 위장 증상이 동반된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7. 피로감

코로나 가장 일반적인 증상이며 질병의 초기 단계에서 발생합니다. 갑작스러운 피로나 기운 없어지며, 평소와 달리 활동량이 줄어들거나 일상생활에 지치게 느껴진다면 주의하여야 합니다. 피로 또한 몸이 감염과 싸우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8. 콧물이나 코 막힘

콧물이나 코막힘은 코로나의 덜 흔한 증상이지만 많은 사례에서 보고되었습니다. 경미하거나 심할 수 있으며 다른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9. 숨이 가빠짐

마지막 증상 중 하나는 숨이 가쁜 증상이라고 합니다. 갑자기 가슴이 답답해지기 시작하거나 깊게 숨을 쉴 수 없다면 즉시 의사의 진찰을 받으시거나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코로나 검사는 주변의 보건소나 병원에서 받을 수 있는데, 보건소의 경우에는 무료이나 병원에서는 경우에 따라 비용의 편차가 있을 수 있으니 알아보시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초기증상

 

코로나 후기증상

 

질병이 진행됨에 따라 코로나의 증상은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코로나 후기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호흡 곤란

호흡 곤란은 코로나의 심각한 증상 중 하나입니다. 바이러스가 폐에 영향을 주어 염증 반응을 일으킬 때 발생합니다. 호흡 곤란을 느끼면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2. 흉통 또는 압박

흉통이나 압박감은 코로나의 후기 증상입니다. 흉통이나 압박감을 느끼면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3. 방향 감각의 상실

바이러스가 뇌에 영향을 주어 신경계에 염증과 손상을 일으켜 방향 감각 상실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4. 파란 입술이나 얼굴

파란 입술이나 얼굴은 바이러스가 폐에 영향을 주어 혈중 산소 수치가 감소할 때 발생합니다. 파란 입술이나 얼굴을 보이면 의사에게 진찰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5. 고열

바이러스가 진행되어 신체에 심각한 손상을 줄 때 발생합니다. 고열은 다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고열이 나면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6. 피나 점액이 섞인 심한 기침

피나 점액이 섞인 심한 기침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진행되어 폐에 상당한 손상을 줄 때 발생합니다. 혈액이나 점액이 섞인 심한 기침을 하면 폐 검사 혹은 의료진과 상담이 필요합니다.

 

 

모든 사람이 이러한 증상을 모두 경험하는 것은 아니며 전혀 증상이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한 일부는 여기에 나열되지 않은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증상의 정도도 사람에 따라 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 잠복기간 초기증상

 

코로나 예방법

 

코로나 바이러스는 호흡기에 바이러스가 감염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축제나 단체 행사 등 많은 사람들과 접촉하는 자리에서는 바이러스 감염이 더욱 쉬워집니다. 코로나 예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마스크 착용 

바이러스 전파 및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스크를 착용함으로써 타인에 의해 전염되는 바이러스나 호흡기로 들어오는 바이러스를 차단하여 예방하는 것입니다. 또한 자신이 코로나 초기 증상과 유사한 증상이 있을 때에는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는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2. 손 씻기 

규칙적이고 제대로 된 손 씻기는 코로나 예방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중요합니다. 손 씻기만 잘해도 외출하고 돌아온 뒤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 현저히 줄어드니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손을 씻을 때는 올바른 손 씻기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손바닥, 손가락 사이, 손등, 손톱 밑과 손목까지 완전히 세척하여야 합니다. 물론, 손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손세정제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사회적 거리두기 

사람들과의 거리를 유지하고, 사회적 모임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우리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필요하며 사회적 거리 두기를 통해 바이러스의 전파를 줄이고 감염의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거리를 유지하면서도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존재합니다. 가령 온라인 모임이나 비대면 회의를 통해 소통할 수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된 현재는 마스크 착용과 손 세정제 사용 등의 예방수칙을 지키면서 안전하게 만날 수도 있습니다.

 

4. 기침 및 재채기 에티켓 : 기침이나 재채기 시 휴지나 팔꿈치 등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사용한 휴지는 쓰레기통에 버려야 합니다.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입과 코를 가리는 것은 주변 사람들에게 바이러스 전파를 방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줍니다. 또한 사용한 휴지를 쓰레기통에 버림으로써 공공장소의 청결과 위생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 잠복기간

 

코로나 초기증상